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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든향 컬렉션 꽃갈피, Flower Mark.
작성자 든향 (ip:125.130.125.249)
  • 평점 0점  
  • 작성일 2022-04-04 0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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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3




든향의 두번째 향 컬렉션은 

스프링 시즌을 맞이하여 탄생한 꽃갈피 컬렉션입니다.


계절이 주는 감성은 늘 신기한것 같습니다.


계절 마다 책갈피 처럼 그계절을

표시하는 것들이 있어요. 

봄이란 계절은 유독 그 느낌이 더욱 강한것같아요

시리도록 추운겨울을 오랜시간 웅크려있다가

오는 따스한 기운이라 그런걸까요?


그래서 이름을 꽃갈피라 지었어요

책의 위치를 표시하는 책갈피처럼

봄을 표시하는 많은 것들을 담았거든요


든향 꽃갈피 컬렉션. 

우선 텍스트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우리는 계절을 가장 먼저 무엇으로 느낄까요?

온도?습도? 눈과 낙엽같은 거리의 풍경들?


우리는 계절을 가장 먼저 코로 체감합니다.

눈과 낙엽, 습하고 건조하고, 춥고 건조하고, 다른요소들도 많지만

이것들보다도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성큼 다가온 봄내음 .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긴 어렵지만 

특유의 설렘과 새로움, 긍정적인느낌과 두근대는 기분이 느껴지죠.

이걸 향으로 표현하고자 했어요! 


후각.

다음에 피부로 느껴지는 온도,습도, 

다음에야  거기에 맞게 피어나는 거리의 계절풍경들.


4월인 지금은 3월의 봄과 다르게 거리의 꽃들이 한껏 피어나고 있겠죠?

(벌써 벚꽃뉴스가 만연하네요! )


이번 꽃갈피 컬렉션의 3갈래로 나뉘어져요.



꽃갈피, 민트 자스민

 /

(Flower Mark, Mint Jasmine.)


3-4월의 갓 태어난, 생경한, 연두색과 노랑색으로 이루어진 초 봄  

이때의 봄은 거리의 이름모를 들꽃들이 소소하게 피워내는 꽃내음과, 

아직 차갑지만 기분 좋은 민트향 바람 한 줄기, 

깨끗한 하늘 , 

뒤뜰에 막 피기 시작한 새싹들을 표현한 향이에요. 


수수하고 여리지만 생명력 강한 

들꽃들을 저는 좋아한답니다.


자스민의 향이 들꽃의 향과 가장 비슷하다는 것,알고 계세요? 

때문의 자스민은 꽃의 여왕이라고 불린답니다.


자스민의 향은  들꽃의 향기들을 

진하게 농축시킨 향과 닮았어요. 

자스민과 민트한줌으로 

기분 좋은 초봄의 향을 담았습니다.



꽃갈피, 생 장미

/

(Flower Mark, Blooming Rose.)

한껏 피어난, 

말그대로 한-껏 피어났다는 말이 어울리는 계절이에요.

그래서 영문이름을 

블루밍로즈라고 지었죠.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

말그대로 정말 한껏, 아니 힘껏 피어난 생 장미. 

봄 중의 봄 .

'메이퀸'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가장 봄다운 봄이에요.


4-5월의 꽃들이 저마다 엉키어 꽃바람을 피워내 

설렘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핑크빛 시기. 

blooming, blossom,이라는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시기.


연핑크색 벚꽃과 갓 피어난 장미들.


가장 여린 꽃잎들이 피워내는 

사랑스러움과 긍정적인 봄기운이 봄바람을 타고 

모두에게 전해지는 행복한 시기.


생장미 인센스스틱을 태우는 순간, 

벚꽃과 장밋잎사이로 비추어지는 햇빛과

여린꽃잎이 느껴져요. 


봄의 한복판에서 정말 우아해진, 

설레어진 느낌이 들거에요



꽃갈피, 아카시아 숲

/

(Flower Mark, Acaica Forest.)



초여름과 늦봄사이,  5-6월.

3월의 연두색도 4월의 분홍빛도 아닌 아직 여물지 않은 연초록 빛 봄 

아직 여름은 아니지만 여름과 같이 조용한 생명력이 넘쳐나는 봄. 


계절과 계절사이를 저는 참좋아해요.

햇빛이 연둣잎을 연초록잎으로 선명하게 만드는시기. 

하늘엔 조각구름이 어울리는 계절.


이 시기 아카시아 내음은 

산들바람을 타고 우리에게 전하죠.

이제 여름이 올거라고.


그 내음에는 늦봄의 선명한 햇빛도 담겨있고요, 

청량한 햇빛과 

포근한 구름도 들어있어요.


너무 더운 여름이 오기 전의 기분 좋은 바람과

온도, 습도 모든것이 내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시기에요. 


(가장 좋아하는 시기랍니다!)

그 시기의 향을 가득 담았답니다.


(만약 오늘 뭔가 찝찝한날이다. 

산뜻해지고 싶다! 한다면 주저없이 이 향을 꺼내피우세요.

5월 늦봄과 초여름 사이, 가장 산뜻한 시기를 

바로 느낄 수 있을거에요.)


-


이 미묘한 봄의 차이를 담아 낼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을 했지만 어쩜,

걱정이 무색하게 잘나와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많은 분들이 꽃갈피 컬렉션에서

봄을 느끼고 일상에서 행복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많은 것에 둘러싸인 일상속에서 우린 

계절이 바뀌는걸 놓치기도하고, 

일상 속 소중하고 사소한것들을 지나치기도 하죠.


예를 들면 오늘 오후의 햇빛이라던가, 

이마를 스치는 봄바람이라던가. 

오후 2시의 햇빛과 함께하는 커피와 산책이라던가. 

엊그제 마지막 3월의 봄이라던가...


많은 고객분들께서 든향과 함께하면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사소한것에서

행복을 찾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아, 봄은 새로운 시작이고 계획의 계절이래요.

찰나의 계절인만큼 소중한 계절 봄, 


그 새로운 시작을 저희 꽃갈피 인센스스틱과 함께

오래, 진-하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억이 든 향, 마음이 든 향, 자연이 든 향

deunhyang.




첨부파일 컨셉사진로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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